RISE사업단 부산AI혁신센터, 부미회와 업무 협약
- 작성일자:2025-08-22
- 작성자:대외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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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사업단 부산AI혁신센터, 부미회와 업무 협약
지역 제조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혁신에 협력
동의대학교 RISE사업단 부산AI혁신센터(센터장 정석찬)는 지난 20일 산학협력관 세미나실에서 부산중소기업융합회 부미회와 AI 도입과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동의대 정석찬 부산AI혁신센터장, 김성희 산학협력단장과 부미회 소순민 회장(신미정공 대표), 지명환 수석부회장(유명목재산업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제조기업 혁신을 위한 AI 및 디지털 전환 기술 개발 △스마트 제조, 예지보전, 품질 관리 등 제조 특화 AI연구 및 현장 실증 △산학 공동 연구개발 및 정부·지자체 과제 공동 기획 및 수행 △산업 맞춤형 전문 인재 양성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공동 운영 △정기 워크숍·세미나 등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각 기관이 추진하는 각종 사업 및 행사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동의대 부산AI혁신센터 정석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부산지역 제조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의 미래’라는 의미로 발족한 부미회는 부산중소기업융합회 소속 회원사 30여 곳의 대표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월 모임을 통해 지역과 기업의 발전 방안 모색을 비롯해 경영 전략과 기술 교류 등을 펼치고 있는 중소기업 연합체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