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ARTMENT OF ENGLISH LANGUAGE AND LITERATURE
세계화 시대를 주도하는 창의적 인재와 글로벌 문화를 선도하는 영어전문가를 양성합니다.
1980년 입학정원 40명을 인가받아 영어영문학과의 과명으로 출발한 영어영문학과는 1999년 학부제 시행에 따라 서양어문학부 영어영문학 전공으로 개편되었으나, 2005학년도부터는 다시 학과 체제로 변경하여 입학정원 50명, 2007년부터는 입학정원 60명으로 학생을 모집하였다. 2012학년도 이후로는 55명의 입학정원을 유지하였으며, 2017학년도부터는 실용적 교과목을 교육과정에 수용하는 변화를 모색하여 학과명을 영어학과로 변경하였다가, 2021년 다시 영어영문학과로 새롭게 출발하였다.
영어영문학과에서는 영미문화권의 다양한 문학, 문화텍스트의 학습을 통해 외국 문화와 접촉함으로써 서구 사회의 비판적 사고와 창조적 가치관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영어회화·번역·작문 등의 실무영어 학습을 병행하고 있다. 학과의 주요행사로는 1989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원어연극이 있다. 제1회의 Death of a Salesman을 공연한 것으로부터 시작한 이 행사는 30년 가까이 학생활동의 주요한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본교의 미국학연구소와 협력하여 매년 1-2차례, 국내외의 저명한 학자와 인사들을 초청하여 강연회를 개최함으로써 학생들의 다양한 학문적 관심사를 자극·고취하였다. 2021년부터는 산업체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전공과 유관한 직종에 근무하는 전문가를 초빙하여 특강을 진행함으로써 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교육과 취업에 대한 정보 교류 및 교육을 하여 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2022년부터는 인사대 체육대회, 동의 대동제 축제 및 영어영문학과 MT 등 다양한 행사 참여 및 주최하여 재학생들간의 친목을 다지고 있다.